몽환화
나팔꽃에는 노란색이 없지
August 1, 2021

몽환화
히가시노 게이고
비채
2014-05-20
9791185014517
Review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지만 다행히 화자는 세 사람이다.
역시 일본 소설은 가계도를 그려 가며 봐야 이해가 잘 된다.
프롤로그 1에서는 일명 MM 사건이라 불리는 묻지 마 살인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롤로그 2에서는 두 인물이 우연히 만나고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는다.
연관 없어 보이는 스토리들이 후반부쯤 서사의 연결고리가 생기고 하나의 퍼즐이 맞춰진다.
원자력 연구에 대해 고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몽환화처럼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 같다.
이 작품은 작가가 오랫동안 고심 끝에 완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색을 잘 보여주는 대표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