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밤
운전대를 잡은 당신은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July 3, 2021

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바움
2010-01-15
9788958830764
Review
이 작품은 교통법규 위반이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현미경 삼아 인간의 이기심, 책임감, 그리고 법적 정의와 도덕적 정의 사이의 메울 수 없는 간극을 나타낸다.
이 작품은 여섯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증폭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첫 번째 작품인 천사의 귀는 사회적 선입견에 의해 사건이 왜곡됨을 보여준다.
누구나 다 하는 건데라는 자기 합리화가 모든 비극의 심리적 근원이다.
우리 모두를 위한 경고등 역할을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