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상처, 욕망, 그리고 죽음
April 3, 2024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
2007-10-30
9788936433598
Review
나에겐 다소 힘든 책이었다. 내용이 어렵다기보다는 작가의 표현과 단어 선택에서 한 인물의 힘든 감정이 잘 드러난다.
과거 정유정 작가님의 28을 봤을 때와 비슷한 힘듦을 느꼈다.
남편, 형부 그리고 언니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혜에게 느끼는 감정이 모두 다르다. 막상 주인공 영혜의 시점은 없다.
이 작품 역시 여러 번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다.
한강 작가님의 표현과 단어 선택이 주는 몰입감과 생동감에 다른 작품 읽기가 좀 두려워진다.
특히 소년이 온다는 큰맘 먹고 읽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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