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완벽한 범죄, 섬뜩한 심판
March 10, 202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황금가지
2013-05-27
9788982737022
Review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로 불리는 작품으로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는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8명의 남녀가 'U. N. 오언(U. N. Owen)'이라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데번 해안의 외딴 섬, '인디언 섬'의 호화로운 저택으로 초대받으면서 시작된다.
섬에 도착한 이들은 자신들을 초대한 주인이 부재중이며, 먼저 와 있던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맞이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8명의 손님과 2명의 하인, 총 10명이 섬에 고립된다.
저녁 식사 후, 갑자기 축음기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섬에 있는 10명 전원의 이름과 함께, 그들이 과거에 법의 심판을 교묘히 피해간 '살인' 죄목을 하나하나 폭로한다.
충격과 혼란에 빠진 그들이 동요 열 명의 인디언 소년의 가사 그대로, 사람들이 한 명씩 차례차례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정의의 의미를 묻는 한 편의 어두운 우화 같다.